• 2025. 6. 16.

    by. angelina-benefit

    가스차단장치

    1. 가스타이머 콕 이란?

    가스타이머 콕(가스 타이머 밸브)은 정해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를 차단해 주는 가스안전장치예요.
    예를 들어 식사 준비를 하다 깜빡하고 가스 불을 두고 나왔을 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져서 화재 위험을 크게 줄여주는 든든한 안전 파수꾼이죠 


    2. 누가 대상일까?

    지자체마다 조금씩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아래와 같은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있어요:

    • 65세 이상 독거노인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장애인, 치매 환자
    • 사회복지 시설(경로당, 복지관 등) 거주자 

    예를 들어 전북자치도는 5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치매환자 가구 등 3,947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보급을 진행 중이고 , 인천 연수구, 대전시도 비슷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3. 사업 절차는 어떻게 될까?

    1. 대상자를 선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자체 복지과에서 대상자를 추려요 
    2. 예산과 제품 선정: 전북도 같은 경우, 조달청 경쟁 입찰을 통해 타이머 콕 장치와 시공업체를 선정했어요 
    3. 설치와 사후관리: 한국가스안전공사나 지자체가 설치부터 사후점검까지 책임지고 진행합니다 
    4. 신청 방법: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취약계층 가구'로 분류되어 있으면 우선 지원 대상자가 되기도 해요

    4. 설치 지원 범위는?

    • 무료 설치: 대상자로 인정되면 가스타이머 콕 장치를 비용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어요 
    • 설치 규모: 전북은 6월부터 11월까지 3,947 가구에 설치 예정이며, 2015년 이후 약 47,261 가구가 혜택을 받았어요 
    • 기간 연장: 이미 설치된 가구도 고장·노후 시 재설치를 신청할 수 있다는 점!

    5. 가스타이머 곡으로 누리는 혜택

    • 화재 예방: 깜빡 잊거나 실수로 가스를 켠 채 두어도 자동으로 차단되어 화재 위험이 줄어요
    • 안전한 삶: 특히 독거노인, 치매 환자 가정의 폭넓은 안전망이 될 수 있어요.
    • 실질적인 사회복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안전'이라는 형태의 복지를 제공하는 대표 사례죠 

    6. 최근 확대 현황

    • 전북자치도는 2025년 5월 30일 기준 6월~11월에 3,947 가구를 지원한다고 밝혔고, 기존 누적 설치 가구는 47,261 가구에 달해요
    • 대전시는 올해 말까지 65세 이상 노인, 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확대 지원 중이에요 
    • 인천 연수구도 2023년 기준 취약계층 1,970 가구에 설치를 추진했고, 우선순위에 독거노인·한부모 가정을 포함했어요 

    7.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1. 본인이 대상인지 체크: 홈페이지나 동사무소에 문의해 보세요.
    2. 신청서 제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어요.
    3. 설치 일정 조정: 담당 부서나 기관에서 날짜를 잡아주고,
    4. 설치·점검: 기술자가 방문해 설치하고 사후 점검까지 진행해요.

    8. 블로그 읽는 분들께 드리는 팁💡

    • 가스 사용 어르신 많으시다면, 가스타이머 콕 설치 지원 여부를 꼭 확인해 보세요.
    • 노후 장비나 고장 난 경우도 재설치 지원 대상일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 지자체마다 예산 수립 시기와 선정 기준이 다르니, 34월, 67월, 9~10월에 여러 채널로 확인해 보세요.

    📝 요약정리

    구분내용
    가스타이머 콕이란 자동으로 가스 차단하는 타이머 밸브
    지원 대상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장애인, 치매환자 등
    사업 절차 신청 → 선별 → 예산/제품선정 → 설치/사후관리
    지원 혜택 무료 설치, 재설치 가능, 화재 예방
    최근 동향 전북·대전·인천 등 지자체 보급 확대
    신청 팁 지자체 복지센터 통해 정기 신청 확인